2025 GCS국제대회 ; “지속적인 안보·평화 구축 시급”…‘GCS비슈케크 평화선언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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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s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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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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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GCS International·총재 조정원)는 지난 19일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2025GCS국제대회를 열고 지속적인 안보·평화 구축을 통한 세계평화 실현 노력에 적극 나설 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다. 이튿날인 20일 비슈케크 알가스포츠종합체육관(Alga Sports Complex)에서는 제2회 노마드GCS국제오픈태권도선수권대회(The 2nd Nomad GCS International Open Taekwondo Championship 2025)와 ‘2025 WT-KCF 케어스 프로그램’ 개막식이 열렸다.
조정원 GCS 인터내셔널 및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는 GCS국제대회 축사에서 “전쟁예방과 주권평등(sovereign equality), 내정 불간섭, 국제법 준수 등 유엔 원칙들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면서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안보와 평화구축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2025 GCS국제대회에서는 ‘GCS비슈케크 평화선언문’ 채택을 통해 “전쟁 대부분은 인간의 잔인함과 어리석음에서 비롯됐다”고 진단하고 “예방 가능하고 불필요한 전쟁 행위들을 조속히 끝내달라”고 국제사회에 호소했다.
GCS 국제대회는 주최국 키르기스스탄과 국제본부, 한국, 인도, 호주, 요르단, 프랑스, 사우디 아라비아 등 약 10여개국 회원들이 현장에서, 스리랑카, 네팔, 태국, 인도, 영국, 사우디 아라비아 등지 회원들은 화상회의에 참여하는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참석자로는 조정원 총재, 김광재 주키르기스공화국 주재 한국대사, 마가블레 마헤르 GCS호주 총재 겸 WT집행위원, 남데프 쉬르가온카 GCS인도 총재 겸 인도태권도협회장, 서주환 GCS한국본부 총재, 이형택 GCS국제본부 이사, 샤닫 알 암리 WT집행위원, 하젬 나이맏 요르단태권도협회 부회장 등이다. 이번 연차대회는 ‘GCS비슈케크 평화선언문’ 채택, ICKC 태권도발전기금 전달식과 10여개국 GCS 국가본부 회원들의 활동 보고( Country Report) 순으로 진행됐다.
20일 오전 GCS한국(총재 서주환) 회원들과 태권도 관계자 50여 명은 비슈케크 시내 소재 아이다넥 ( Aidanek)고아원을 방문해 GCS한국본부가 준비한 전자 오르간 1대와 대형 텔레비전 2대를 기증하는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엘미라 쥬마에바 아이다넥 고아원장은 GCS 한국회원들로 부터 좋은 선물을 받아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였고, 원생들이 태권도 교육을 꾸준히 받을 수 있게 협조해 주는 WT에도 깊은 감사를 전했다.
2025 WT-한문화재단 케어스 프로그램을 후원한 한문화재단(이사장 김준일)은 텀블러도 전달하였다. 아시아발전재단(ADF·이사장 김준일)은 2019년 WT와 업무협약을 맺어 고아, 재소자 등 어려운 청소년을 돕는 케어스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ADF 후원으로 WT는 2022∼2024년 현지에 태권도 사범을 파견해 고아원생 대상의 무료 태권도 교육을 실시해왔고, 2025년부터 한문화재단이 비슈케크 소재 고아원 2곳(Aidanek Center·SOS Children’s Village)의 원생 100여 명에게 지난 8월부터 무료교육을 실시해 왔다. WT는 자체 예산으로 2025년부터 네팔, 스리랑카, 몽골, 파키스탄, 케냐, 부룬디 등 6개국에서, 또 한문화재단 예산으로 키르기스스탄과 부탄에서 WT케어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일 오후 제2회 노마드 GCS 국제오픈태권도선수권대회겸 ‘2025 WT-KCF 케어스 프로그램’ 개막식이 진행되었다. 개막식에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및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총재와 케어스 프로그램 참가 고아원생 100명을 포함한 총 600여 명이 참석했다. 귀빈으로 움베탈리 톡토라리에비치 키디라리에프 키르기스스탄 국가올림픽위원장, 김광재 주키리기스공화국 한국대사, 마가블레 마헤르 GCS호주 총재 겸 WT집행위원, 남데프 쉬르가온카 GCS인도 총재 겸 인도태권도협회장, 샤닫 알 암리 사우디아라비아 WT집행위원, 하젬 나이맏 요르단태권도협회 부회장, 쿠드랏 샤미예프 카자흐스탄태권도협회장, 알렉세이 박(Alexey Park) 키르기스스탄태권도협회장 등이 소개됐다.
한국에서는 이형택 GCS클럽 국제본부 이사(법무법인 통 대표변호사), 서주환 GCS한국 총재, 이원종 GCS한국 사무총장, 강석재 GCS클럽 국제본부 부총재, 박의근 세계한인문화교류협회(ICKC) 고문 등 26명이 참석했다.
조정원총재는 치사를 통해 스포츠 외교가 평화 구축의 영감을 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하고. 태권도 등 스포츠 종목들이 세계 곳곳에서 교류 협력으로 대화와 이해를 증진시켜 갈등을 해소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노마드 태권도대회는 ‘케어스 프로그램’에 참가한 고아원생들의 태권도 시범, 키르기스스탄 전통북 공연, 특공대원 무술시범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