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영식 경희학원장, 대한체육회 특별공로상 수상

Author
gcsadmin
Date
2022-03-0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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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조영식 경희학원 학원장(밝은사회 운동 창시자)이 대한민국 스포츠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68회 대한체육회체육상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2월 28일(월) 서울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개최한 제68회 대한체육회체육상 시상식에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및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총재가 참석해 고 조영식 학원장을 대신해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고인이 체육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계를 위해 헌신한 활동을 담은 추모 영상을 상영해 고인의 업적을 기리는 시간도 가졌다.
대한체육회는 고 조영식 학원장이 체육 교육을 통해 생전에 스포츠 분야에 이룬 현저한 공적을 높이 평가하고, 고인에 대한 추모의 의미를 담아 이번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 조영식 박사는 1921년 평안북도 운산에서 출생하여 2012년 사망하셨으며 1940년 일본체육대학에 입학하고 1951년 대한민국 최초의 체육대학인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을 설립했다. 1981년 경희대학교 수원캠퍼스에 체육과학대학을 설립하고 1983년 세계 최초로 4년제 대학에 태권도학과를 설립했다. 조 박사는 1951년부터 경희대학교에 수많은 운동부를 직접 창단하여 지금까지 약 2만여 명의 지도자와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여 대한민국 체육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조 박사는 1970년대 중반 주요 세계 대학 총장을 포함한 세계적인 석학들과 밝은사회(GCS) 운동을 시작하고, 1979년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GCS International)를 서울에 설립했다. 1981년 유엔 ‘세계평화의 날’ 제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조 박사는 교육을 통한 세계평화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2020년 대한민국 체육 발전에 현저히 기여한 사람에 대한 추모와 공경의 의미로 공적을 재조명하는 차원에서 별도의 ‘특별공로상’을 제정하고, 초대 수상자로 고 조양호 대한탁구협회장을 그리고 2021년 고 이건희 IOC명예위원을 선정한 바 있다.

대한체육회는 1955년 이래 대한체육회체육상을 제정하여 매년 체육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체육 발전 및 건강한 스포츠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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