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이사회가 2023년 1월 26일 대한민국 서울 밝은사회(GCS)클럽 국제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온, 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된 이사회에서 참석 이사들은 2022년도 수입-지출 결산보고 및 사업보고 그리고 2023년 예산안과 사업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사회에 조정원 총재, 유인희 이사, 이광균 이사, 이형택 이사 그리고 강대권 이사가 직접 현장 참석하고 장성구 이사, 김병로 감사 등은 화상으로 참가했다.

이사회는 김상진 부산태권도협회 회장이자 GCS글로벌평화봉사단 부총재를 임기3년의 국제본부 신임 이사로 만장일치 승인했으며, 장성구, 이광균 그리고 이재흥 이사의 중임을 찬성했다. 3년 임기가 종료된 안영수 이사는 개인적인 이유로 이사 중임이 어렵다고 하여 이사회가 이를 받아들였다.

GCS클럽 국제본부가 2023년도 추진하는 주요 행사로는, 국민일보와 공동 주최로 ‘2023 DMZ평화대축제,’ 아시아발전재단 및 한문화재단과 공동으로 개최되는 ‘태권도 및 한국어 UCC 공모전,’ 그리고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와 함께 열리는 ‘동물 사랑 생명존중 UCC공모전’ 등이다.
또한 GCS클럽 국제본부는 2023년에 세계한궁협회와 공동으로 (가칭) ‘제1회 GCS총재배 국제한궁대회,’ 국내 가곡 단체와 공동으로 ‘GCS평화음악회’ 그리고 의료봉사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사회에서 강석재 GCS클럽 국제본부 사무총장은 GCS 국가본부 숫자가 2022년 말 81개 국으로 증가되었다고 보고했다.

이사회는 GCS국제본부의 활성화를 위해 현재 9명인 이사 수를 최대 15명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관련 이사 워크숍을 4월 7일 GCS 본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관련 조정원 GCS클럽 국제본부 총재는 워크숍 이전까지 GCS국제본부 이사들의 좋은 이사 추천을 요청했다.

조 총재는 이사회에서 윤창순 전 GCS한국 영남지역본부 총재를 GCS글로벌평화봉사단 한국 부총재로 그리고 이이규 전 GCS한국 영남지역본부 사무총장을 GCS글로벌평화봉사단 한국 이사로 임명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조 총재는 오는 3월 16일 GCS운동 창시자인 고 조영식 박사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여 전기 출판기념회를 갖는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