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GCS국제대회’ 태국 방콕 시암대학교에서 10월 14일 성공적 개최

Author
gcsadmin
Date
2022-10-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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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GCS국제대회”가 지난 10월 14일 태국 방콕 시암대학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열린 방콕 GCS국제대회에는 화상으로 54개국에서 54명 그리고 10개 국가에서 현장에 직접 참석한 100여 명을 포함 총 64개국에서 150여 명이 참석했다.

2007년 GCS국제대회가 방콕 시암대학교에서 개최된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GCS연차대회에 한국에서 총 12명 대표단이 참가했으며 이어서 말레이시아가 6명, 인도가 4명 그리고 중국과 미얀마가 각 2명씩 파견했다. 스리랑카, 네팔, 호주 그리고 요르단에서는 각 1명 GCS 회원이 참석했다.

방콕 2022 GCS국제대회 주요 참석 인사로는 조정원 GCS클럽 국제본부 및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폰차이 몽콘바닛(Pornchai Mongkhonvanit) GCS태국국가본부 총재 및 시암대학교 총장, 허종 GCS국제클럽한국본부 총재, 강석재 GCS클럽 국제본부 사무총장, 마가블레 마헤르(Magableh Maher) GCS호주 총재 및 WT집행위원, 프라케쉬 슘셔 라나(Prakash Shumsher Rana) GCS네팔 총재 및 네팔태권도협회 회장, 그리고 하젬 아흐메드 나이맛(Hazem Ahmad Naimat) 전 WT집행위원 및 전 암만 시장 등이다.
또한 강대권 GCS클럽 국제본부 이사 겸 태권도박애재단 아시아(THF) 총재, 채선기 THF Asia 사무총장, 손덕근(Sun De-jun) GCS중국 총재 겸 WT우시센터 대표, GCS말레이시아에서 이진복 백작, 유승복 총재, 고영석 상임고문 부부, 서규원 사무총장, GCS한국에서 김한보 WT총재 특보, 오상훈 전 경희대학교 교수, 임종우 경선회 회장, GCS뉴델리에서 라릿 아가왈(Lalit Agawal) 교수, 그리고 이기수 GCS스리랑카 부총재가 참석했다.

화상으로는 뤽 레이클러(Luc Reychler) 벨기에 루벤대 명예교수 겸 GCS벨기에 총재, 김인선 WT집행위원 겸 GCS미국텍사스 총재, 미셀 이디아케스(Michel Idiawquez) GCS온두라스 총재 겸 전 주한온두라스 대사, 박수남 GCS독일 총재 겸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총재, 박영길 전 이태리태권도협회 회장 그리고 중국계 미국인 영성 음악가 동방묘음(Mystic Voice) 등 이 참석했다.

시암대학교 본관 18층 다용도 홀(Function Hall)에서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행사 참가자 등록이 있었으며 이어서 환영 오찬이 오후 1시 30분까지 같은 장소에서 이어졌다.

본 행사 이전 행사로서 오후 1시 40분경 시암대학교 본관 건물 앞 ‘평화의 정원’에서 ‘GCS평화상’ 제막식이 있었다. GCS평화상은 GCS운동 창시자인 조영식 박사가 1986년 시암대학교를 방문해서 기념 나무를 심은 바로 옆에 설치했다.
제막식 직후 평화의 정원 반대쪽 정원에서 조정원 GCS총재가 기념 나무를 심는 행사를 가졌다.

오후 2시 20분부터 시작된 본 GCS연차대회는 GCS국가본부 활동 보고, GCS방콕평화선언문 채택, ICKC태권도발전기금 전달식 등 다채로운 행사로 오후 5시까지 약 2시간 40분간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조정원 GCS총재가 GCS종 타종으로 본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허종 GCS한국 총재가 GCS헌장 낭독 그리고 태국의 마루즈 림파와타나(Maruj Limpawattana) 박사와 소헤니 잉(Sawheny Yhing) 두 명이 GCS 집회 선서를 했다.

이어서 4분 정도의 GCS명상 시간과 주요 참석자 소개, 그리고 강석재 GCS클럽 국제본부 사무총장의 경과보고가 있었다.
폰차이 몽콘바닛 GCS태국국가본부 총재의 환영사와 조정원 GCS클럽 국제본부 총재의 축사가 있었다.
조정원 GCS클럽 국제본부 총재는 “폰차이 GCS태국 총재에게 이번 연차대회 개최에 심심한 사의를 표하며, GCS태국이 매년 9월 21일 유엔 세계평화의 날을 기념하는 등 가장 활동적인 GCS국가본부이다”고 말했다.
“GCS클럽 창시자 고 조영식 박사는 1981년 유엔에 ‘세계평화의 날’과 ‘세계평화의 해’ 제정을 제안하여 그 해 유엔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GCS클럽 국제본부는 2016년 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박애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태권도를 통한 저개발국 소외계층 어린이를 돕기 위한 국제 자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조 총재는 말했다.
조 총재는 “GCS클럽 국제본부는 선의(goodwill), 협동(cooperation), 봉사-기여(service)의 3대 정신을 생활화하여 건전사회운동, 잘살기운동, 자연애호운동, 인간복권운동, 세계평화운동 등 5대 운동을 전개하는 U.N.에 등록된 비정부기구(NGO)로서 1979년 한국에서 설립되어 현재 세계 90여개 국에 국가본부를 두고있다”고 말했다.
조 총재는 “지난 달 네팔 포카라에서 열린 제 1회 GCS에베레스트산국제품새선수권대회에 참석했으며, 간다키주 주지사가 GCS네팔국가본부에 GCS평화상을 설치할 부지 제공을 약속했다. 이는 네팔 카트만두에 2019년 조성한 GCS평화상에 이어 두 번째이며 GCS네팔은 룸비니에 세 번째 평화상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조철제 GCS태국 부총재이자 시암대학교 부총장이 유엔 세계평화의 날 배경문을 낭독하고, GCS클럽 국제본부와 세계태권도연맹이 공동으로 지난 2021년 11월 22일 개최한 ‘세계태권도평화축제’ 동영상을 상영했다.
뤽 레이클러 루벤대학교 명예교수의 11분 정도의 ‘GCS방콕평화선언문’관련 동영상 상영에 이어 연차대회 참석자 만장일치로 GCS방콕평화선언문2022를 채택했다.

15분 정도의 휴식 시간을 가진 이후, 참석자들은 GCS국가본부 활동 발표 시간을 가졌다. 주최국 태국에 이어 인도, 말레이시아, 미얀마, 한국, 스리랑카 그리고 네팔이 GCS 주요 활동사항을 현장 발표했으며, GCS홍콩, GCS광동, GCS과테말라 그리고 GCS호주빅토리아가 화상으로 국가 활동사항을 참석자들에게 발표했다.

조정원 GCS총재가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가 기부한 태권도발전기금을 ICKC총재 자격으로 이기수 GCS스리랑카 부총재 겸 스리랑카태권도협회 기술위원장에게 전달했다. ICKC는 지금까지 캄보디아 그리고 네팔태권도협회에 ICKC 태권도발전기금을 GCS연차대회에서 전달한 바 있다.

조 총재가 폰차이 GCS태국 총재에게 감사패, 조철제 GCS태국 부총재 및 주요 외빈에게 감사장 그리고 주요 참가 회원들에게 참가증을 전달했다.
시암대학교문화센터 소속 교수와 학생들의 10분 정도의 플루트 연주와 태국 민속춤 공연에 이어, 참석자 전원이 GCS노래를 부르고, 조 총재의 GCS종 타종으로 2022 GCS국제대회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평화는 개선보다 귀하다”는 GCS 슬로건 문구가 적힌 배너를 앞에 두고 참석자전원이 단체 사진 촬영에 이어서, 시암대학교와 인도 MERI 그룹 간의 업무협약 체결식 행사가 식후 행사로 열렸다. 참석자 전원은 GCS태국이 준비한 환송 만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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