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박애재단 아시아, 국가 지부 설립으로 난민 지원 활동 가속화

Author
gcsadmin
Date
2023-06-12 11:29
Views
83


태권도박애재단 아시아(THF Asia, 총재 강대권)는 올해부터 아시아 지역 국가 지부 설립으로 난민과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 활동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아시아지역 난민과 소외계층 청소년을 돕기 위해 지난 2022년 3월 설립된 THF Asia는 조만간 스위스 로잔에 본부를 둔 태권도박애재단(THF)의 최종 승인을 받아 아시아 지부를 태국, 캄보디아 그리고 스리랑카에 연내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대권 THF Asia 총재는 “태권도박애재단 아시아의 난민 지원 사업을 활성화 하기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스위스 로잔의 태권도난민재단 이사회의 최종 승인을 받아서 아시아 지역 본부를 설립하기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 총재는 “이를 위해 THF Asia는 아시아태권도연맹을 위시한 국내외 태권도 단체 그리고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GCS International)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 총재는 현재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이사를 맡고 있다.
강 총재가 참석한 행사에는 2022년 불가리아 소피아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 제11회 아시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네팔 포카라 WT-엄홍길휴먼재단 케어스 프로그램 개막식 행사, 멕시코 과달라하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그리고 지난 5월 말 아제르바이잔 바쿠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등이다.

강 총재는 지난 해 3월 재단법인 THF Asia 설립 및 5월 24일 재단 발대식 이후 지난 1년간 세계태권도연맹(WT) 주최 국제 대회 및 관련 태권도 행사에 최대한 많이 참석하여 태권도 관계자들과의 관계를 맺어왔다. 강 총재가 참석한 행사에는 2022년 불가리아 소피아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 베트남 호치민시 제11회 아시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네팔 포카라 WT-엄홍길휴먼재단 케어스 프로그램 개막식 행사, 멕시코 과달라하라 2022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그리고 지난 5월 말 아제르바이잔 바쿠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등이다.
강 THF Asia 총재는 또한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2 GCS클럽 국제대회와 지난 10월 요르단 암만에 위치한 아즈락 (Azraq) 난민 캠프를 방문하기도 했다.

THF Asia는 지난 2월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제10회 최영석컵국제태권도선수권대회를 협찬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국가 선수들의 대회 참가를 지원하기도 했다.
THF Asia는 스리랑카태권도협회와 함께 오는 12월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WT 승인 THF Asia 태권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 총재는 “THF Asia는 태권도 대회를 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개최하여 난민과 케어스 학생들의 참여를 재정적으로 도와주어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강 THF Asia 총재는 지난 5월 28일 아제르바이잔 바쿠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WT 총회 직전에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스리랑카 선수 2명(이란가니 마하둘라, 챠린다 리양게)에게 THF로고가 새겨진 T셔츠와 태권도 경기복을 전달했다.











Start typing and press Enter to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