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DMZ평화대축제’ 경기도 파주 문산 6월 20일 성료

Author
gcsadmin
Date
2021-06-23 12:11
Views
90


‘2021DMZ평화대축제’가 지난 6월 20일 경기도 파주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GCS International, 총재 조정원)와 국민일보(사장 변재운)가 공동 주최한 2021 DMZ평화대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100명 이하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세번 째로 열리는 이번 DMZ평화대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국회외교통일위원회, 세계태권도연맹, 경기도태권도협회,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국제밝은사회재단 그리고 한국페어플레이위원회 등이 후원했다.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된 이번 행사에는 조정원 GCS International 및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 이동섭 국기원장,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 허종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총재, 승명호 GCS International 이사 겸 한국일보 회장, 정순천 국제태권도연맹 홍보위원, 나일한 세계태권도시범단장, 변관철 GCS글로벌평화봉사단 태어로즈 시범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이광균 GCS International 이사, 이원종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사무총장, 정운숙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보 부총재, 그리고 강석재 GCS International 사무총장, 고승욱 국민일보 편집국장 등이 귀빈으로 참석했다.

조정원 GCS International 총재는 인사말에서 “올해는 유엔이 세계평화의 날을 제정한지 40주년이 되는 아주 중요한 해이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이번 행사는 소규모로 진행되지만 내년 2022년 DMZ행사에는 국제태권도연맹 시범단을 비롯한 1만명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동 대회장인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남북한이 유엔에 동시 가입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코로나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내에서 개최하게 된 점을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의 전통 무술에서 세계적 스포츠로 발전한 태권도를 홍보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남북한 간의 공통 언어인 태권도가 소통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축사에서 DMZ평화대축제가 태권도를 통한 남북 통일의 밑거름이 되어줄 것을 기원했다.

지난 2019년 경기도 파주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제1회 DMZ평화대축제 행사에는 약 1만명의 사람들이 참석해서 태권도 시범, 철책선 그림전시회 및 생태 탐방로 걷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2020년 DMZ행사는 코로나19로 국민일보 빌딩 컨벤션 홀에서 40여개 GCS.회원국 대표들이 화상으로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조 총재 인사말에 이어 미국 캘리포니아 하원위원인 미쉘 박 스틸(Michelle Park Steel)과 영 김(Young Kim) 의원의 축하 영상 메시지가 소개되었다.
이어서 2021DMZ평화대축제 그림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DMZ평화대축제 대회조직위원회와 미국 Co.Act 주관으로 지난 4월 15일부터 모집을 하여 총 54편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시상식 직후 GCS글로벌평화봉사단 태어로즈영웅단 시범단의 시범과 세계태권도연맹시범단의 시범 공연이 펼쳐졌다.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공연 직전에 최근 미국 NBC 방송의 최고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카 갓 탤랜트’에서 ‘골든 버저’를 획득하고 준준결승에 진출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 영상이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큰 환호를 자아냈다.



































Start typing and press Enter to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