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 클래식,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제39회 유엔세계평화의 날” 기념 초청 음악회 개최

Author
gcsadmin
Date
2020-10-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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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9회 유엔세계평화의 날”기념 초청 음악회가 돌체 클래식(대표 이준일) 주최,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GCS Internatioal, 총재 조정원) 후원으로 10월 13일 서울 학동 삼익아트홀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경희대학교 출신 작곡가 “이안삼 가곡의 세계화”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상명대학교 교수인 소프라노 김지현과 중국인 제자 성악가 “Golden Muses”가 출연했다. 코로나19 관련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서 50인 이내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 마지막 곡으로 출연진 전원이 밝은사회(GCS) 운동 창시자 조영식 박사 작시, 김동진 작곡 “목련화”를 합창으로 불렀다.

이번 음악회에는 지난 8월 18일 작고한 한국 가곡의 르네상스를 위해 앞장선 이안삼 작곡가의 “월영교의 사랑”(서영순 시)을 비롯하여 “금빛 날개” (전경애 시) 등 한국 가곡 20곡이 연주되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소프라노 김지현 교수는 2019년 9월 21일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열린 ‘2019 GCS 국제대회’에서 ‘GCS평화대사’로 임명됐다.
유튜브로 GCS 50개 회원국가에 생중계된 초청 음악회에 조정원 GCS International 총재(세계태권도연맹 총재)와 미국 셀마 리 GCS 미국포틀랜드지역본부 총재, 인도 프라딥타 쿠마르 로이 GCS 인도서뱅골지역본부 총재, 중국 이선호 GCS국제본부 이사가 축하 비디오 영상을 보냈다.

조정원 총재는 축하 비디오 메시지에서 “‘제39회 유엔 세계평화의 날’ 기념 돌체 클래식(Dolce Classic) 초청 음악회에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가 후원 단체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9월 21일 ‘유엔 세계평화의 날’은 밝은사회 운동 창시자이자 저의 선친인 고 조영식 박사가 1981년 코스타리카에서 열린 제6차 세계대학총장회의에서 주창하여 그 해 가을 유엔본부에서 제정 공포되었다”고 말했다.
“GCS평화대사인 소프라노 김지현 교수님과 중국인 제자 성악가 Golden Muses가 펼치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경희대 출신 작곡가 이안삼 선생님을 포함한 한국 가곡이 더욱 세계화되기를 바란다”고 조 총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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