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GCS국제대회’ 광주 조선대학교 9월 21일 성료

Author
gcsadmin
Date
2019-09-23 15:10
Views
126


‘2019 GCS국제대회”가 오는 9월 21일 광주광역시 조선대학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밝은사회(GCS)클럽국제본부(GCS International, 총재 조정원) 창립 40주년’ 및 ‘2019U.N.세계평화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2019 GCS국제대회에는 총 18개국에서 새로이 출범된 ‘GCS글로벌평화봉사단’ 단원 1천여명을 포함 약 2,000명이 참석했다.

GCS클럽국제본부는 선의(goodwill), 협동(cooperation), 봉사-기여(service)의 3대 정신을 생활화하여 건전사회운동, 잘살기운동, 자연애호운동, 인간복권운동, 세계평화운동 등 5대 운동을 전개하는 U.N.애 등록된 비정부기구(NGO)로서 1979년 한국에서 설립되어 현재 세계 45개국에 국가본부를 두고 있다.
GCS클럽 창시자 고 조영식 박사는 1981년 유엔에 ‘세계평화의 날’과 ‘세계평화의 해’ 제정을 제안하여 그 해 유엔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GCS클럽국제본부는 2016년 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박애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태권도를 통한 저개발국 소외계층 어린이를 돕기 위한 국제 자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이어진 이번 광주 2019 GCS국제대회 주요 행사로는 GCS국제평화세미나, GCS국제대회, GCS글로벌평화봉사단 출범식, GCS평화음악회 그리고 태권도 뮤지컬 등 이다.
지난 2012년 이후 한국에서 처음 열린 GCS연차대회는 GCS클럽국제본부와 조선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사)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재)국제밝은사회재단, ㈜라디안큐바이오 그리고 상아기획이 후원했다.

광주 2019 GCS국제대회 주요 참석 인사로는 조정원 GCS클럽국제본부 및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홍성금 조선대학교 총장 직무대리, 루더즈(Lu Dezhi) 중국자선연합회 부회장, 폰차이 몽콘바닛(Pornchai Mongkhonvanit) GCS태국국가본부 총재 및 시암대학교 총장, 심호명 GCS국제클럽한국본부 총재, 이진복 GCS말레이시아 국가본부 명예 총재 그리고 손덕근(Sun Dejun) WT우시센터 공동대표 및 GCS중국국가본부 총재 지명자 등이다.
하스 라파티(Hoss Rafaty) 세계태권도연맹(WT) 사무총장, 김인선 WT집행위원, 김일출 WT총괄사무차장, 나일한 WT시범단장, 필립 부에도(Philippe Bouedo) WT 도쿄올림픽기술대표, 존 쿨렌(.John Cullen) WT방송담당, 제리 링(Jerry Ling) WT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허종 GCS클럽국제본부 부총재, 강석재 GCS클럽국제본부 사무총장, 이원종 국제밝은사회재단 사무국장, 윤오남 조선대학교 체육대학 교수 그리고 이계행 조선대학교 체육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프라케시 슘셔 라나(Prakash Shumsher Rana) 네팔태권도협회장 겸 GCS네팔국가본부 공동총재, 유승복, 다토 이총호(Dato Lee Chong Haw) GCS말레이시아국가본부 공동 총재, 오이누마 요시히사(Oinuma Yoshihisa) GCS일본국가협회 총재, 라울 핀손(Raul Pinzon) GCS콜롬비아국가본부 총재 지명자, 로아이 알카팀(Luay Alkhatib) GCS요르단국가본부 총재 지명자, 야지드 비날라위(Yazid Binallawi 알제리태권도협회장 겸 GCS알제리국가본부 총재 지명자, 히쳄 아유니(Hichem Ayouni) GCS튀니지국가본부 사무총장 지명자, 그리고 최용석 캄보디아 정파사범 등이 참석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된 2019 GCS국제평화세미나에서는 조정원 총재가 기조연설을하고, 룩 레이클러(Luc Reychler) 벨기에 루벤대학교 명예교수, 셀마 리(Selma Li) GCS미국포틀랜드지역본부 총재, 디브야난다 마하라즈(Divyananda Maharaj) 인도 힌두교 승려, 오영달 충남대학교 교수, 프라딥타 쿠마르 로이(Pradipta Kumar Roy) GCS인도서뱅골지역본부 총재가 발표했다.
2019 GCS국제대회에서 조건진 전 KBS아나운서실장과 이윤아가 한국어, 영어 전체 사회를 맡았으며, GCS국제평화세미나는 홍덕화 연합뉴스 부국장이 진행을 맡았다.
세미나에 이어 12시부터 학교 잔디구장에서 전국에서 온 약 1천명의 GCS글로벌평화봉사단원의 태권도 합동 시범이 약 15분간 진행되었다. GCS글로벌평화봉사단 시범은 오후에 예정된 GCS글로벌평화봉사단 출범식 직후 열릴 예정이었으나 우천관계로 합동 시범 시간을 점심시간으로 당겨졌다.

GCS국제평화세미나에 이어서 오후 1시 30분부터 2019 GCS연차총회가 속개되었다. GCS클럽국제본부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이번 행사에서 조정원 총재가 환영사를 하고 이어서 루더즈 중국자선연합회 부회장의 축사 및 특강, 심호명 GCS한국총재의 축사, 그리고 미셀 이디아케스(Michel Idiaquez) 전 주한 온두라스 대사의 축하 영상 메시지가 상영되었다.
이어서 폰차이 몽콘바닛 GCS태국국가본부 총재의 2019 GCS국제대회 비전선언문 낭독과 참가 국가들의 GCS국가본부 활동 보고 그리고 감사패 및 감사장 수여가 있었다.
이어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GCS글로벌평화봉사단’ 발대식이 있었다. 발대식에서 GCS글로벌평화봉사단 로고 오픈 및 영상 상영 및 변관철 세계태권도십연맹 총장에 대한 GCS글로벌평화봉사단 수석단장 임명패가 수여되었으며. 이어서 GCS글로벌평화봉사단 시범단의 태권도 공연이 있었다. 우천관계로 당초 예정된 학교 잔디구장에서 인근 깃대봉까지 약 1.8km 세계평화자선걷기대회는 취소되었다.

오후 4시 45분부터 열린 2019GCS평화음악회에서 한국색소폰하모니(KSH) 오케스트라 연주와, 상명대학교 교수인 소프라노 김지현과 테너 이정원의 가곡 연주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평화음악회에서 소프라노 김지현과 테너 이정원은 GCS클럽국제본부 ‘평화대사’로 공식 위촉되었다.
이어서 오후 6시부터 약 30분간 조선대학교태권도시범단원 70명이 펼치는 태권도 뮤지컬 ‘100년전의 봄’이 공연되었다.

조정원 GCS클럽국제본부 총재는 “2019 GCS국제대회는 GCS클럽국제본부 창립 40주년을 기념할 뿐만 아니라 9월 21일이 ‘제 38차 유엔세계평화의 날’이어서 그 의미가 특별하다. ‘평화는 개선보다 귀하다’는 조영식 박사의 저서 제목으로 오늘날 인류 사회에 소중한 교훈을 주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2019 GCS국제대회’를 계기로 공식 출범하는 ‘GCS글로벌평화봉사단’은 아주 의미가 크며, GCS운동의 미래를 밝게 한다”고 말했다.
조 총재는 “태권도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가 GCS글로벌평화봉사단과 함께하기를 원하며, GCS글로벌평화봉사단 활동이 궁극적으로 세계평화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2019년은 GCS운동 40주년이 되는 중요한 해로서 우리 모두 힘을 모아 또 다른 GCS운동의 40년을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2년 뒤인 2021년은 GCS운동 창시자인 조영식 박사 탄신 100주년이자 ‘유엔세계평화의 날’ 제정 40주년이 되는 또 다른 의미 있는 해로서 전 세계 GCS가족 모두가 GCS운동 증진에 더욱 매진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Start typing and press Enter to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