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DMZ 평화대축제 보도자료

Author
gcsadmin
Date
2019-06-26 18:30
Views
87
□ GCS인터내셔널(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총재 조정원)과 국민일보(대표 변재운)는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2019 DMZ평화대축 제조직위원회’를 지난 4월 30일 발족하고, 오는 6월 29일(토)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2019 DMZ평화대축제’를 개최합니다.

ㅇ 최근 국제 정세에는 잠시 경직되었던 남북, 북미간의 관계는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과 북미 정상간 친서 교환으로 다시금 대화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ㅇ 특히 29일 트럼프 방한에 맞추어 판문점에 관심이 쏠리면서, 세계 유일의 DMZ를 가장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파주 생태탐방로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 본 행사는 1부 태권도 시범 행사, ‘휴전선 철책에 평화를 걸다’ 그림공모전 시상식과 DMZ를 감싸고 있는 민간인통제구역인 파주 생태탐방로를 걷는 ‘평화기원 걷기’ 등이 진행됩니다.

ㅇ WT(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시범단과 GCS글로벌평화봉사단(태어로즈영웅단)이 시범공연을 무대에서 선보입니다. 그 후 전국의 도장에서 모인 태권도 어린이 엘리트들의 단체 태권도 시범공연과 함께 일반 태권도 수련인 5천여 명이 한데 어우러지는 대규모 평화기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됩니다.

ㅇ 평화기원 퍼포먼스 참가자들은 총 4,534명이고, 총 137개의 태권도 도장이 참여합니다. 가족들도 함께 진행하는 본 행사에는 최고령 1928년생부터 2017년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참여합니다.
* 최고령 : 최옥선 1928년생
* 최연소 : 김이솔 2017년생

ㅇ ‘휴전선 철책에 평화를 걸다’ 공모전은 지난 5월 초부터 미국 소재 비영리단체인 Cooperation Act의 주관으로 전 세계 학생들과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평화에 관련된 그림 작품을 접수하였습니다. 접수된 작품들 중 우수한 100여 작품은 국회국방위원장,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 파주시장 등 국내 상장과, 미국 연방의원 39지구 길 시스네로스 상, 켈리포니아주 상원의원상 등 상장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 파주 생태탐방로의 일부를 개방하여 진행되는 2부에서는 철책 엽서걸기 및 그림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ㅇ 응모작품 중 전시가 가능한 415작품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 행사 개요 >

ㅇ 일시, 장소 : 2019. 06. 29(토) 10:30 ~ 16:00/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일대

ㅇ 주최 : GCS International, 국민일보

ㅇ 주관 : 2019 DMZ 평화대축제 조직위원회, Co Act

ㅇ 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화체육관광부, 국회교육위원회, 국회외교통일위원회,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파주시,
민주평통오렌지카운티, 대한결핵협회, WT(세계태권도연맹), (재)경기도태권도협회, 국제밝은사회재단, 라디안 큐바이오

ㅇ 참석 : 문체부 노태강 제2차관, 박정 국회의원(파주시 을), 최종환 파주시장,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ㅇ 행사내용 : 태권도 시범공연, 평화기원 단체 퍼포먼스, 평화기원 걷기, 휴전선 철책에 평화를 걸다(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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