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GCS 세계평화 자선걷기대회' 6월 18일 미국 포틀랜드 성료

Author
gcsadmin
Date
2019-06-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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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GCS International, 총재 조정원)가 미국 포틀랜드 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지난 6월 18일 미국 오레곤 주 포틀랜드에서 '2019세계평화자선 걷기대회'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GCS 미국 포틀랜드 지역본부 결성식 이후 처음 공식 행사인 이번 GCS 세계평화 자선 걷기 대회에는 약 3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 대부분은 6월 18일부터 25일까지 포틀랜드 더블 트리 힐톤 호텔(Double Tree Hilton Hotel)에서 열리는 겨루기 국제심판 강습회 및 보수교육 참가자들이었다.

자선 걷기 행사 참가자들은 "I Love GCS"가 새겨진 T-shirt를 입고 호텔에서 집결하여 인근에 위치한 홀라데이 공원(Holladay Park)까지 약 20분 걸었다. 참가자들은 걸으면서 GCS를 연호했으며, 공원에서는 "평화는 개선보다 귀하다(Peace is More Precious than Triumph)"라는 GCS 슬로건이 새겨진 현수막을 앞에 두고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자선 걷기 행사를 마쳤다.

자선 걷기 행사 주요 참석자로는 최지호 세계태권도연맹 부총재 겸 팬암태권도연맹 회장, 앤소니 퍼거슨(Anthony Ferguson), 마리아 루(Maria Lourdes de Veer) 그리고 김인선 세계태권도연맹 집행위원, 그리고 '네팔 태권도 대부' 신재균 사범 등이었다.

또한 강석재 GCS국제본부 사무총장과 GCS 미국 포틀랜드 지역본부 초대 총재인 셀마 리 (Selma Li) 그리고 GCS 포틀랜드 지역본부 회원들이 자선 걷기 행사에 참가했다. 셀마 리 박사는 6월 16일 '오레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GCS 미국 포틀랜드 지역본부 결성식에서 공식 총재로 인준되었다.

이번 자선 걷기 행사 수익금은 네팔, 캄보디아 그리고 스리랑카 등 태권도 저개발국 불우 어린이 태권도 무상 교육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GCS국제본부와 함께 GCS 포틀랜드 지역본부는 앞으로 매년 수 차례 자선 걷기 행사와 기타 모금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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