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연맹 초청 시범 공연' 8월 16일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공연장개최

Author
gcsadmin
Date
2018-08-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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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개발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자선 행사인 '세계태권도연맹 초청 시범 공연' 이 오는 8월 16일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해수욕장 상설공연장에서 개최됩니다.

밝은사회 국제클럽 한국본부 영남지구가 주최하고,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와 밝은사회 국제클럽 한국본부 그리고 동구청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울산소속 태권도장의 관장들과 학생, 그리고 동구 시민들 포함 약 1천 명 이상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저개발국 고아, 소년원생, 자연재해 피해자 등 소외계층을 위한 태권도 교육지원 사업 후원의 성격으로 열리는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초청 공연”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일산해수욕장 상설 공연장에서 열리며, 식전행사로 동구민들로 구성된 난타 및 공연 연주를 시작으로 밝은사회에 대한 영상 자료와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의 홍보자료의 시청 이후 30분의 시범단 공연과 초청 가수 공연 순서로 총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개막식 행사에는 윤창순 GCS국제클럽 한국본부 영남지구 총재, 허종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부총재, 한승연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이사, 차도철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장 그리고 정천석 울산광역시 동구청장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행사에서 모금되는 모든 수익금은 저개발국 고아, 소년원생, 자연재해 피해자 등 소외계층을 위한 태권도 무상 교육 지원 사업에 사용하게 됩니다.

밝은사회클럽(GCS) 국제본부는 1979년에 설립된 서울에 본부를 둔 UN에 등록된 국제적인 NGO단체로서, 1981년 UN에 ‘세계평화의 날’과 ‘세계평화의 해’를 제안하여 UN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1997년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 지위를 획득한 GCS국제본부는 2016년 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박애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태권도릍 통한 국제 자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GCS국제본부는 기획재정부 지정 기부금 단체 및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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