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GCS국제대회 및 GCS캄보디아국가본부 결성식 성료

Author
gcsadmin
Date
2018-11-16 11:28
Views
237


2018GCS국제대회 및 GCS캄보디아국가본부 결성식 행사가 지난 11월 10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프놈펜호텔 크리스털 볼룸에서 열린 2018 GCS국제대회에는 한국에서 20명, 말레이시아에서 10명 등 총 100여 명의 GCS 회원이 참석했다.
캄보디아 행사에는 조정원 밝은사회(GCS)클럽 국제본부 총재 겸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행 추온 나론(Hang Chuon Naron) 캄보디아태권도협회장 겸 캄보디아교육청소년체육부 장관이 참석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허종 GCS클럽국제본부 부총재, 심호명 GCS한국국제본부 총재, 이진복 GCS말레이시아국가본부 총재, 한승연 GCS클럽 국제본부 이사, 김인선 세계태권도연맹 집행위원 그리고 조남철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 이사장 겸 아시아발전재단(ADF)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조 총재의 GCS종 타종으로 참석자 모두 ‘GCS 밝은사회 이룩합시다’를 제창함으로써 대회 개회가 공식 선언되고, 이어서 허종 부총재의 GCS 헌장 낭독과 말레이시아 GCS회원의 집회선서가 뒤따랐다.
다음으로 5분간의 GCS삼정명상과 강석재 GCS국제본부 사무총장의 GCS국제대회 경과보고가 이어졌으며, 참석 회원은 7분 20초의 GCS영상을 시청했다.
내빈 소개에 이어 GCS캄보디아국가본부 결성식이 진행되었다.
식순에 따라 조 총재는 GCS캄보디아국가본부 기를 로버트 황(Robert Hwang)과 킴 새타니(Kim Sethany) 캄보디아국제본부 공동 총재에게 전달하고, 이어서 공동 총재가 취임 선서를 했다. 조 총재의 인준패 및 심호명 한국본부 총재의 축하패 수여에 이어 조 총재가 공동 총재에게 GCS 뱃지와 GCS국제본부 회원증을 전달했다. 이어서 공동 총재의 취임사가 뒤따랐다.
GCS 역사상 공동 총재 인준은 GCS캄보디아국제본부가 처음이다.
조정원 GCS국제본부 총재는 “공동 총재제도가 GCS캄보디아국가본부에 처음으로도입하는 만큼 GCS캄보디아국가본부에 거는 기대도 크다”고 GCS국제대회 환영사에서 말했다.
이어서 심호명 한국본부 총재와 행 캄보디아태권도협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축사에 이어 GCS한국본부, GCS 말레이시아국가본부 그리고 기타 GCS국가본부 및 클럽의 활동보고 발표가 있었다.
이번 행사의 특별 순서로 조정원 GCS총재가 조남철 ICKC 이사장과 함께 캄보디아태권도협회장에게 ‘태권도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캄보디아 측에 전달된 발전기금은, 최근 ICKC가 GCS클럽 국제본부에 전달한 기부금과, 세계태권도연맹과 GCS클럽 국제본부가 2018년 7월과 8월 공동으로 주최한 ‘2018제주세계평화걷기축제’ 및 ‘2018울산 세계태권도연맹시범단 초청 자선 공연’ 수익금으로 조성되었다.
GCS클럽 국제본부는 지난 9월 28일 세계태권도연맹, ICKC 그리고 ADF와 태권도,한국어 및 한국 문화를 통한 저개발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진 캄보디아태권도협회 소속 어린이태권도시범단 10명의 태권도 공연이 있었으며 참석 회원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 말미에 ‘평화는 개선보다 귀하다”는 GCS슬로건이 적힌 배너를 펼쳐 보이는 퍼포먼스를 했다. 이어서 참석자 단체사진 촬영이 어어졌다.
GCS노래 제창 그리고 조 총재의 GCS종 타종과 참석자 모두 ‘GCS 밝은사회 이룩합시다’를 제창함으로써 대회 폐회가 공식 선언되면서, 2018 GCS국제대회가 공식적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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