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이사회’가 2019년 1월 24일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에서 열렸다.
이사회에서 참석 이사들은 2018년도 수입-지출 결산보고서 및 사업보고 그리고 2019년 예산안과 사업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사회는 고영석 목포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신임 이사로 승인했으며, 셀마 리 (Selma Li) 미국 국적의 OHSU의료병원 겸임교수와 중국 국적의 이선호 한국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 회장을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운영이사 선임을 승인했다.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창립 40주년’과 ‘2019UN세계평화의날 기념’ 행사로, 이사회는 ‘2019년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GCS International) 국제대회’ 및 관련 행사를 2019년 9월 21일 한국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개최할 것을 승인했다. 관련 행사에는 평화학술대회, 자선걷기축제, 평화음악회 및 태권도 시범 등이 포함된다.
국제본부는 2019년 캄보디아, 네팔 그리고 스리랑카 등 저개발국에 ‘개발자금”을 전달하고 자선걷기 등 다양한 모금 행사를 한국과 외국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사회에서 강석재 국제본부 사무총장은 ‘GCS문화예술위원회’ 및 ‘도장위원회’를 포함한 국제본부 위원회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보고했다.
이사회는 전 국민일보 편집부국장인 서완석 한국체육언론인회 편집위원, 박경삼 서울종합예술학교 석좌교수 그리고 김용구 전 시중 은행간부를 조정원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총재 자문위원으로 만장일치 승인했다.
이사회 말미에 조정원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총재 겸 이사장은 셀마 리 및 이선호운영이사에게 국제본부 운영이사 인준패를 전달했다.




이어서 조 총재는 셀마 리 ‘GCS 미국 포틀랜드 지역본부’ 총재에게 GCS 포틀랜드 기를 전달했다. GCS 포틀랜드 지역본부는 지난 11월 비공식 출범하였으며, 오는 2019년 3월 초 공식 결성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조 이사장은 “2018년 국제본부는 ‘2018 제주세계평화자선걷기축제’ 및 ‘GCS 캄보디아 국가본부 결성식’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많은 발전을 이루었으며, 국제본부 40주년을 맞는 2019년에는 더 많은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