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화상 회의 6월 22일 성공적 개최

Author
gcsadmin
Date
2021-06-2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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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GCS International, 총재 조정원)는 지난 6월 22일 총 57개국 84명이 참가한 가운데 두 차례 화상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조정원 GCS국제본부 총재가 주재한 오전 화상 회의에는 미주지역 총 26개국 33명의 GCS국가본부 지도자들이 그리고 오후에 열린 화상 회의에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그리고 오세아니아 지역 총 31개국에서 51명의 지도자들이 참가했다.
GCS화상 회의에 처음 참가한 국가로는 미주 지역에서 바베이도스, 영국 버진 아일랜드, 도미니카 연방, 과달루페, 자메이카, 니카라과, 페루, 우루과이, 그리고 아시아 지역에서 동티모르, 요르단, 키르기스스탄, 라오스, 몽골,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연합, 그리고 프랑스이다.
GCS미국포틀랜드 지역본부 총재이자 GCS 국제본부 이사인 셀마 리 사회로 진행된 각 화상 회의는 약 1시간 40분 진행되었다.
GCS덴마크, GCS인도, GCS홍콩 그리고 GCS중국광동 대표들이 각 국의 GCS 활동보고 시간을 가졌다.
조정원 GCS국제본부 총재는 다음 GCS 화상 회의는 오는 10월 초에 정하고 더 많은 회원국이 참가하기를 희망했다.
조 총재는 화상 회의 인사말에서 “전 세계적인 코로나의 힘든 상황에도 우리 GCS운동은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활발했다. 화상 회의가 자주 열렸으며 GCS 회원 국가 수도 최근 몇 년간 두 배로 늘어 올 연말까지 100개국 도달이 목표”라고 말했다.
GCS회원 국가 수가 2019년 말 44개에서 2020년 말 58개, 그리고 현재 75개로 급증했다.
조 총재는 “GCS 회원국 중 미국 포틀랜드, 덴마크, 홍콩, 중국 광동 등이 GCS 태권도 화상 이벤트를 개최하여 수익금 일부를 GCS국제본부로 전달해서 이 모금액이 향후 세계태권도연맹 케어스(Cares) 학생들과 난민들 지원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좋은 일을 위한 모금 활동에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또한 다른 GCS회원국을 독려하고 있는 GCS미국 포틀랜드 셀마 리 총재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조 총재는 말했다.
인사말에서 조 총재는 6월 22일 경기도 파주 문산행복센터에서 GCS국제본부와 국민일보가 공동으로 개최한 ‘2021DMZ평화대축제’ 행사 소개 및 오는 9월 30일 서울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세계태권도연맹과 공동으로 개최될 ‘”세계태권도평화축제”에 대해 설명했다.
조 총재는 이어서 오는 11월 22일 경기도 삼봉리에서 GCS운동 창시자 조영식 박사 탄신 100주년 기념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조 총재는 GCS 운동 활성화 차원에서 한국어 온라인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세종학당과 현재 협의중이며 태권도와 한국어가 결합되면 GCS운동이 크게 증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총재는 중국 우시에서 오는 10월 중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기간 중 열릴 예정이었던 GCS 지도자 모임은 중국 우시 정부의 요청으로 세계대회가 2022년으로 연기됨에 따라 GCS지도자 모임을 내년에 갖는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로서 도쿄올림픽에 난민 태권도 선수 3명이 IOC난민팀에 처음으로 합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조 총재는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 최근 미국 NBC방송의 최고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카 갓 탤랜트’에서 ‘골든 버저’를 획득하고 준준결승에 진출한 소식을 전하며, 인사말에 이어 시범단 동영상을 GCS 화상 회의 참석자들과 함께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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